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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시신 소각에 "사실 확인 필요" 이랬던 軍 "靑 지시였다"
2년 전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동생이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해경 발표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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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남편이 北동경했냐 묻더라" 피격 공무원 前부인 울분
지난 12일 북한 피격 공무원 전 부인과 아들이 경남 양산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정수경 기자 지난 9월 21일 서해 북방 한계선 밖에서 유명을 달리한 해양수산부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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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남편이 北동경했냐 묻더라" 피격 공무원 前부인 울분
지난 9월 21일 서해 북방 한계선 밖에서 유명을 달리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 모(47) 씨 집은 경남 양산에 있다. 그는 집에서 약 500km 떨어진 북측 바다에서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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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철책 뚫고 넘어와 도망갔는데 귀순?”
북한 남성이 철책을 넘어온 4일 수색에 투입됐던 병력들이 상황 종료 뒤 철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강원도 고성 동부전선 철책을 넘어 북한 남성 1명이 귀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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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놓고 싸우다 한편된 여야…"중부해경청 충남 안가면 예산 깎겠다"
지난 3일 해경이 경비함에서 북한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의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는 모습.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선 "해경이 잘못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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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형 “해경 ‘월북’ 중간발표는 인격 살인”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유족이 22일 피살 공무원 아들이 대통령에게 쓴 답장(사진)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서해 소연평도 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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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실종 한 달…연평도 해상에서 위령제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표류 중 북한군에 사살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 씨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외교부 장관을 면담하기 위해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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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공무원 피격…난리날 것 같던 국감, 뚜껑 여니 맹탕 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 등을 둘러싸고 대충돌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됐던 국정감사가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맹탕 분위기다. 거여(巨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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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공무원 폰 인위적으로 껐다"더니 말바꾼 해경청장
김홍희 해양경찰청장이 북한군에게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휴대전화를 인위적으로 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정정했다. 휴대전화를 인위적으로 껐다는 발언은 공무원 이모(47)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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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국제통신망 열려 있었는데 북에 공무원 인계요청 안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7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해양수산부 공무원 사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행위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밝혔다. [사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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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선 "월북 녹취록 공개하라, 좌파들아 괴물이 되진 말자"
배우 김부선. 뉴스1 "나는 좌파다…좌파들아 우리 제발 괴물은 되지 말자."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8급 공무원 이모(47)씨에 사건과 관련해 배우 김부선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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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조류 거슬러 갔다는 건 의지"···월북 못 박는 여당
북한 피격 사망 공무원 A씨의 형 이래진씨가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해 상 북한군에게 피살된 공무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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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땐 사살" 與발언 후폭풍…김근식 "文감싸려 국민목숨 매도"
김근식 경남대 교수. 중앙포토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의 월북 관련 발언에 대해 "사람 목숨의 무게는 똑같다. 목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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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피해자 도박빚 2억6000만원, 아들과 마지막 통화뒤 월북"
윤성현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장이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해양경찰청 회의실에서 연평도 실종공무원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해양경찰이 29일 어업지도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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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감청서 '자진월북' 이라는데···北은 "얼버무리고 도주했다"
북한군에 의해 숨진 공무원 이모씨의 사망 과정을 놓고 남북한이 진실게임을 벌이는 양상이다. 특히 이씨가 월북 의사를 표시했느냐를 놓곤 양측의 주장이 선명하게 엇갈린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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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사과문, 박지원이 전달…감청에 자진 월북 표현있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25일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열린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평도 인근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측 총격으로 인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국회 정보위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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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거기서?"…연평도 주민이 본 피격 공무원 월북 가능성
"월북하려면 더 북쪽에서 뛰었어야지." 연평도에서 어업을 하는 한 선장 A씨는 2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북한에 피격됐다는 공무원이 월북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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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작업 하러간다" 北피격 공무원 마지막으로 남긴 말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A(47)씨의 친형이 24일 동생이 남겨두고 간 공무원증 등을 근거로 월북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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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형 분노 "국민 총질장면 목격만 하는게 군입니까"
실종 공무원이 관측, 피격된 황해남도 옹진군 등산곶 해안 인근에 보이는 북한 경비정의 모습. 뉴시스 북한 해상에서 총격을 당해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친형 A씨가 25일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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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첩보 통해 월북 확인” 주변 “평범한 40대, 그럴 이유 없다”
국방부는 24일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에 의해 사살된 뒤 불태워졌다고 밝혔다. 이날 실종 공무원이 관측됐던 황해남도 등산곶 해안 인근에 북한 경비정이 떠 있다. [연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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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는 밧줄속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당시 현장사진 보니
24일 인천해양경찰서는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서 최근 북한의 총격으로 사망한 공무원 이모씨가 타고 있던 어업지도선 무궁호10호를 조사했다. 사진은 무궁화10호에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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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공무원이 30㎞ 넘게 헤엄? "월북이라기엔 너무나 무모"
지난 22일 북한군에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47)씨를 놓고 군 당국은 24일 브리핑에서 자진 월북 가능성을 거듭 강조했지만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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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친형 "월북 근거 어디서 나왔는지 의문"
소연평도 실종자 피격 추정 위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어업 지도 중 실종된 뒤 북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공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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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동료 절대 아니라는데···軍 "출처 밝힐수 없지만 월북"
안영호 합참작전본부장이 24일 오전 국방부에서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안 본부장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